명예훼손

트위터상에서 허위사실을 유포하여 의뢰인에게 심각한 정신적 피해를 준 가해자들을 상대로 지세훈 변호사가 고소대리를 진행한 사건입니다.

트위터 특성상 가해자들의 신상을 알아내기 어렵고, 수사기관의 정보공개 협조 요청에도 불응할 것이 예상되어 지세훈 변호사가 가해자들의 트위터 계정에 게시된 글 내용을 바탕으로 가해자 신상을 특정할만한 정보를 최대한 알아내어 구글링한 후 수사기관에 제출하여 가해자들을 특정하는데 성공하였습니다.

이후 지세훈 변호사가 의뢰인이 받은 피해상황을 상세히 적시한 의견서를 수사기관에 제출하여 가해자들이 엄벌에 처해질 수 있도록 촉구하였고, 결국 가해자들의 처벌을 이끌어 냈습니다.